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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거제도를 즐기는 방법(2) - 거제 식물원

2024.01.27 - [국내 여행] - 비 오는 날의 거제도를 즐기는 방법(1) - 거제 고현 시장, 충남식당 비오는 날의 거제도를 즐기는 방법(1) - 거제 고현 시장, 충남식당 방어회를 먹기 위한 여정 방어는 적서 수온이 14~17도로 산란기인 2월 ~ 6월을 대비하여 11월 ~ 1월 사이에 살을 찌운다. 대전이라는 내륙 지방에 살고 있는 나는 현지에서 잡은 싱싱한 방어의 맛을 code-mark.tistory.com 비 오는 거제도 밥을 먹고 나오니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어느덧 거센 강풍과 눈이 함께 섞이며 내리고 있었다. 원래도 날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좋지않았다. 비가 이렇게 거세게 내릴 줄이야. 거제도에 대여섯 번 방문을 했지만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았던 탓에 ..

국내여행/여행 2024.01.31

비오는 날의 거제도를 즐기는 방법(1) - 거제 고현 시장, 충남식당

방어회를 먹기 위한 여정 방어는 적서 수온이 14~17도로 산란기인 2월 ~ 6월을 대비하여 11월 ~ 1월 사이에 살을 찌운다. 대전이라는 내륙 지방에 살고 있는 나는 현지에서 잡은 싱싱한 방어의 맛을 보기 위해서 궂은 날씨임을 알고 있었지만 거제도로 향했다. 마침 거제도 앞바다의 수온은 14도 였다. 고현시장 안에 있는 충남식당 꼭두새벽부터 비몽사몽 일어나서 거제도로 출발했다. 여행의 설렘 때문일까. 대부분 여행을 가기 전날에 잠을 제대로 못이루는 편이다. 이번 여행에서도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새벽에 잠시 쪽잠을 잤다. 5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잠을 제대로 못 잔 나대신 마누라가 운전을 대신 해줬다. 장거리 운전을 하면 대부분 졸면서 운전을 하는 편이라 매번 고맙지 않을 수가 ..

국내여행/여행 2024.01.27

Git 이전에는 어떻게 코드를 관리했을까? - 시대를 평정한 Git의 등장

Git은 프로그래머라면 빼놓지 않고 써야할 필수 요소 입니다. 팀원과 사용을 하던 혼자 사용을 하던 프로그램의 형상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입니다. Git은 2005년에 리누스 토르발스(Linus Torvalds)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놀랍게도 Git의 등장은 2005년이고 대규모 소프트웨어가 개발 됐었던 것은 1970년대 부터 입니다. 그렇다면 대략 30년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어떻게 코드 형상 관리를 했을까요? 목차 최종본의 최종본의 최종본의 최종본 뭐가 변경 됐는지를 알려줘! patch 파일. 중앙집중식 아키텍쳐 강력한 CVS(Concurrent Versions System)의 등장! 형상관리 툴의 한계 그리고 빡쳐버린 토발즈 , Git의 등장 Git은 대체 불가능한 도구..

Git이란 무엇인가? - 코드 형상관리를 위한 첫걸음

2023.11.14 - [프로그래밍의 역사] - Git 이전에는 어떻게 코드를 관리했을까? - 시대를 평정한 Git의 등장 Git 이전에는 어떻게 코드를 관리했을까? - 시대를 평정한 Git의 등장 Git은 프로그래머라면 빼놓지 않고 써야할 필수 요소 입니다. 팀원과 사용을 하던 혼자 사용을 하던 프로그램의 형상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입니다. Git은 2005년에 리누스 code-mark.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서 Git 이전에 형상 관리를 했었던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 개발자의 필수품 Gi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git 관련 매우 유명한 밈입니다. 원래는 초보개발자들이 commit만 하고 push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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