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uth 이전의 시대 OAuth 이전 시절에는 사소한 웹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하루 종일 회원가입만 해야 됐던 시절이 있었다. 보안 관념도 매우 취약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였냐면 SQL-Injection 조차도 허용 되던 곳이 많던 시절이다) 사이트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은 일상적인 시대였다. 뉴스만 크게 안나왔을 뿐이지 지금도 털리는 개인정보가 그 당시에 털리지 않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도 회원가입 절차를 하는 곳이 많은데, 이 경우에는 서비스사의 정보 수집의 욕구가 강하거나 OAuth에서의 정보제공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 OAuth가 보편화 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key-base 요청이라던가 디지털 서명이라던가 쿠키와 세션 기반 인증이던가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