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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거제도를 즐기는 방법(2) - 거제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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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식물원 근처에 있는 젊은 느낌의 카페
거제 식물원에서 도망치듯이 나와 우리는 식물원 근처에 있는 카페 슬로우소랑 으로 향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전에 거제도를 방문 했을 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꼭 한번 다시 방문을 해보고 싶었다. 베이글 판매가 주력인데 당시에 너무 늦게 가서 베이글이 얼마 남지 않아서 베이글을 한번 맛보고 싶었던 마음도 한몫했다.
슬로우소랑 오픈시간
카페 오픈은 10시 30분이었다. 10시 30분에 맞춰서 카페에 입장하자 베이글은 아직 하나도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오픈하자마자 입장을 해서 카페 안의 손님은 한 명도 없었다.
카페가 크지는 않지만 적절하게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손님이 있어도 북적북적 하지는 않은 구조였다.
베이글을 브런치로 먹으려 했으나 아쉽게도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베이글 맛집 추천
베이글은 11시가 넘어서 차례대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에 맞춰 손님들도 방문을 하는 듯 11시 쯤 되자 손님들이 하나 둘씩 와서 베이글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11시 30분 쯤 되자 베이글이 반쯤 나와있었고 우리는 슬슬 허기도 지고 한 시간 넘게 기다렸기 때문에 나와있는 베이글 중에 선택해서 먹기로 결정했다.
일전에 방문을 했을 때 베이글을 먹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는데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확실한 맛이었다. 맛 보고 싶은 베이글은 많았지만 전부 다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두 개만 주문을 하여 나눠먹었다.
분위기도 굿, 베이글도 굿
분위기도 좋고 베이글도 맛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거제 식물원과 마찬가지로 근처에 관광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위치는 아쉬웠지만 거제 식물원을 방문한다면 오며가며 들를 수 있는 좋은 카페인 것 같다.
나가면서 베이글이 많이 나와있어서 더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동했지만 이따 회도 먹어야 됐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카페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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