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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거제도를 즐기는 방법(4) - 라모타 카페/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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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대형카페
거제도로 여행을 갈 때마다 항상 새로운 카페가 생겨서 카페 투어하는 맛이있다. 좋았었던 카페들을 기본적으로 가긴하지만 괜찮아 보이는 새로운 카페가 생기면 꼭 방문을 해본다. 그렇게 또 새로운 카페가 생겼나 보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카페가 젬스톤이었다. 부산 쪽에서 카페가 시작했는지 거제, 창원, 부산 등에 있고 대전에도 체인점이 있는 것 같았다.
맛집은 빵으로 얘기 한다.
잘 되는 카페를 보면 항상 빠질 수 없는 것이 베이커리 이다. 종류도 꽤나 많았지만 무엇보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가득해서 쟁반에 마구 담고 싶었다. 세상에 맛있어 보이는게 이렇게 많은데 다 먹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었다.
진입로는 불편, 주차는 편함
카페 진입로는 조금 불편하다 진입로가 두 갈래로 있는데 두 갈래 모두 외길이라 도로가 간신히 왕복 통행이 가능할 정도였다. 운전 실력이 미숙한 운전자의 경우 지나가는 것이 버거 울 수도 있어서 방문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날 아침 일찍 부터 매우 날이 좋지 않았는데 구름이 걷히고 난 거제의 하늘은 너무나도 예뻤다. 원래 우리의 여정은 젬스톤 카페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복귀를 하려는 계획이였지만 거제의 맑은 하늘을 보자 집에 돌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워졌다. 결국 우리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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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거제도를 즐기는 방법(5) - 대형카페 젬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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